명이나물
(1통 규격 10kg)
고기와 함께 먹으면 은은한 향이 금상첨화
명이나물
흔히 명이라고 불리는 이 나물의 진짜 이름은 ‘산마늘’입니다.
명이라는 이름은 울릉도에서 겨울이 끝나 눈이 녹을 때 캐먹으면서 생명을
이어갔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명이는 마늘과 닮은 매운 향을 가졌지만 절이면
맛이 부드러워져 절여서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특히 기름진 돼지고기와 함께 하면 은은한 향이
감돌아 더욱 맛이 좋지요. 고기 한 점에 명이나물 하나를 잘 감싸서 드셔 보세요.
환상적인 음식 궁합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드셔 보세요!
기름진 돼지 목살이나 삼겹살을 드실 때 명이나물을 곁들여보세요.
느끼함이 줄어들어서 깔끔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